"같이 여행 가기로 했는데" 원룸서 50대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7-05-30 07:27:43 기사수정 2017-05-30 08:12:17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30일 오후 8시 50분께 청주시의 한 원룸에서 A(5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친구는 경찰에서 "같이 여행을 가기로 했던 A씨가 지난 27일부터 연락이 안 돼 112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원룸 창문으로 진입한 경찰과 119구조대는 베란다에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계획이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승민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