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가 근무 중 미성년자 성매매 기사입력 2017-05-30 11:13:39 기사수정 2017-05-30 11:20:1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간부가 미성년자 성매매를 하다가 경찰 단속에 걸렸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29일 오후 4시께 은평구 대조동 한 주택에서 17세 여고생에게 20만원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A 경위를 붙잡았다고 30일 밝혔다. A 경위는 이날이 근무일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채팅 앱을 통해 만난 상대방과 성관계를 하기 위해 약속 장소로 왔다가 나가는 길에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A 경위가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김지헌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