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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비 경감대책 주도… 부내 첫 여성차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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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란 교육부 차관
행정고시 33회(1990년)인 박춘란(사진) 교육부 신임 차관은 교육부 내 대표적인 정책통이다. 2004년 혁신담당관을 맡아 2·17 사교육비 경감대책의 틀을 짰는가 하면 전문대학원제도의 기초를 다졌다. 교육부 대학지원국 대학정책과장,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평생직업교육국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기획력과 추진력, 친화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2005년 정부 최연소(만 40세) 여성 부이사관, 2007년 교육부 첫 여성 국장(경북대 사무국장), 2016년 첫 여성 실장(서울교육청 부교육감) 타이틀을 달았던 박 신임 차관은 이번 승진으로 교육부 70년 사상 첫 여성차관이라는 진기록도 세우게 됐다.

△경남 고성(52) △진주여고 △서울대 사법학과 △교육인적자원부 혁신담당관 △서울교육청 부교육감

송민섭 기자 stso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