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해남군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마을세무사는 지역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해남에서는 이동제 세무사가 마을세무사로 위촉된 가운데 월 평균 6명이 무료상담을 실시하는 등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이나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무료 세무 상담과 세금 관련 불복청구 상담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마을세무사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나 팩스, 이메일을 등을 통해 1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마을세무사와 시간·장소를 정해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
해남=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