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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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11만개 만든다, 누리꾼…“문제 어느 정도 해소 될 건데 티도 안 날듯”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문재인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조 2천 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편성됐다.

올해 추경은 공무원 1만2천명을 포함한 공공부문 일자리 7만1천개, 고용서비스와 창업지원 등을 통한 민간 일자리 3만9천개 등 1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드는 효과가 기대된다.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10조 원대 추경이 편성됐지만 국채 발행 등 빚을 내지 않고 세수 증가분 등을 활용해 재정건전성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지난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경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오는 7일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코코****) 돈 풀어 일자리 돈 풀어 신용불량자 구제” “(Zer****)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addw****) 문제 어느 정도 해소 될 건데 티도 안 날듯” “(나라****) 일자리의 물꼬가 트이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