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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김옥빈이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10년 지기 절친 배우 김옥빈과 김현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옥빈은 김현숙에 대해 "10년 지기다. 21살 때인가 록 페스티벌에 가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때 김현숙은 "스키조라는 밴드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김옥빈은 "얘기 꺼내지마. 전 남친이다"라며 발끈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신동엽이 "제가 가수 이소라 씨 이야기만 나와도 놀라는 것과 똑같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