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일명 '동탄 PC방' 알바생으로 명성을 떨친 아르바이트생 출신 장서현(23)씨가 맥심 화보에 등장했다.
잡지 맥심 코리아는 6월호에 '동탄 PC방 알바' 장씨와 진행한 화보가 담겼다고 밝혔다.
장씨는 맥심 화보에서 짧은 핫팬츠와 줄무늬 티셔츠를 입고 촬영에 임했다.
평범한 옷임에도 남다른 볼륨감으로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는 화보 속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씨는 "마음에 드는 손님한테 사장님 몰래 음료수 서비스를 준 적이 있다"고 수줍게 밝히기도 했다.
게임을 좋아해서 PC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는 장씨는 유명세 덕분에 현재 피팅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씨는 최근 PC방에서 카운터를 보는 사진이 공개되며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한 화제의 인물인 장씨는 지난 4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맥심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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