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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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영어토론대회 ‘서울 오픈 2017’ 7월 진행 "기대감 UP"

사진=YG
오상진 영어토론대회 ‘서울 오픈 2017’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오상진은 20일 비영리 단체인 디베이트 코리아를 설립해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어 토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에 오상진이 개최하는 ‘서울 오픈 2017’은 중앙대학교를 무대로 7월 18~20일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와의 협업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수상자에게는 세계 최고 수준 상금과 항공권 등이 부상으로 주어질 예정으로 눈길을 모은다.

한편 윤석호 디베이트 코리아 사무총장과 정재동 동북아시아토론대회 심판위원장, 아미라 무어(Ameera Moore) 세계대학생토론대회 심판위원장 아드난 무탈립(Adnan Muttalib) 코넬대학교 토론팀 코치와 윤세라 한국대학생영어토론협회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대회 공정성을 높일 예정으로 많은 참가가 예상도니다.

이어 ‘서울 오픈 2017’ 참가 신청은 7월 7일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