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에 세운 차가 뒤로 밀려…50대 운전자 깔려 중상 기사입력 2017-06-22 11:13:40 기사수정 2017-06-22 11:13:39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 21일 오후 11시 1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의 한 언덕에서 A(55)씨가 스타렉스 차량에 깔려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사고 당시 시동이 켜진 상태에서 잠시 차를 세운 후 내렸다. 순간 차가 뒤로 움직이기 시작했고, 당황한 A씨는 차 문을 잡고 세우려다 차량과 함께 약 4m 높이 언덕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을 정밀 조사해 원인을 찾고 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최재훈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