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설치 오대산 인공둥지에 멸종위기 긴점박이올빼미 첫 번식 기사입력 2017-06-25 19:44:36 기사수정 2017-06-25 19:44:36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011년 오대산국립공원에 설치한 인공둥지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긴점박이올빼미가 처음으로 번식했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4월 부화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끼 두 마리가 지난달 말 둥지를 떠났다. 긴점박이올빼미는 오대산, 설악산 일대 산림에서 서식하는 희귀 텃새로 세계자연보전연맹의 적색목록(Red List)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돼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제공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김준영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