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심정지 등산객 끝내 숨져 기사입력 2017-06-26 13:57:34 기사수정 2017-06-26 13:57:3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지난 25일 오후 2시께 경기 하남시 감이동 산81-33 남한산성 봉수대 인근에서 지나가던 등산객에게 발견된 심정지 등산객을 구조해 강동경희대병원으로 후송했던 하남소방서는 등산객이 오후 숨졌다고 2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숨진 반모(60)씨는 나홀로 등산 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반씨는 지나가던 등산객의 전화를 받고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헬기로 강동경희대병원에 후송했으나 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뉴시스>뉴시스>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문영일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