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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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디자인·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다음 달 10일까지 입주기업 11개사를 모집한다.

대상은 디자인제조, 콘텐츠융합 분야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5년 미만의 스타트업으로 4인 기업 6개사, 1인 기업 5개사다.

입주기업은 최소 6개월, 최대 2년간 전용 사무공간을 월 10만원 수준의 임대료로 사용할 수 있고 영상·사진촬영 스튜디오와 3D프린터 등 디지털 장비를 무료로 제공받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시제품 제작과 판로 개척을,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에서는 디자인·특허 개발을 각각 지원한다.

의정부=송동근 기자 sd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