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버섯농장에 불…하우스 1동 소실·1명 부상 기사입력 2017-06-26 19:14:24 기사수정 2017-06-26 19:14:23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6일 오후 4시 55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버섯농장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하우스 1동을 태우고 40여분 만에 꺼졌다. 초기 진화에 나선 농장 관계자 1명은 손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와 소방관 69명을 투입해 오후 5시 42분쯤 큰불을 잡았다. 달성소방서 관계자는 “부상자는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잔불 정리후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ube 문종규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