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 감찰본부는 모 검찰청 남성 수사관이 여성 수사관을 성희롱했다는 비위 의혹과 관련해 감찰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수사관은 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 일부 의혹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검 감찰본부는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징계위 회부 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女 수사관 성희롱 의혹 관련 檢 수사관, 대검찰청 감찰 중
기사입력 2017-06-27 09:25:11
기사수정 2017-06-27 11: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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