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교수 ‘젊은 여성 수학자상’ 기사입력 2017-06-29 03:00:00 기사수정 2017-06-28 22:57:42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숭실대는 28일 심은하(39·사진) 수학과 교수가 한국여성수리과학회의 응용수학분야 ‘KWMS-엔씨소프트문화재단 젊은여성수학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리생물학 권위자인 심 교수는 감염병 확산 과정과 예방에 대한 수학적 모델링을 연구해 미국, 영국 등의 예방접종 정책 수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심 교수는 “응용수학, 특히 수리생물학의 중요성과 성과가 젊은 수학도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박진영 기자 jyp@segye.com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박진영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