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오는 8월까지 사업비 1억9000만원을 들여 음식물류 폐기물 RFID기반 종량제 사업을 10개 아파트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5년 12월 1차 시범사업으로 양주동 경남아너스빌 18대, 평산동 태원아파트 15대 등 총 33개 설치해 1년간 운영한 결과 음식물쓰레기가 전년대비 30%에 달하는 142t이 감소하는 효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대단지 아파트인 ▲대석휴먼시아 ▲영벽산 ▲웅상푸르지오 ▲대우마리나 ▲동원로얄듀크 ▲신원아침도시 ▲성원네오파트 ▲e편한세상 남양산2차 ▲우미린 ▲양산물금동일스위트 등 10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반 종량제란 각 동에 설치된 RFID 개별계량장비에 전자카드를 인식해서 배출하면 배출자와 배출된 음식물쓰레기의 무게정보가 중앙시스템에 자동 전송되어 수수료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방식이다.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적은 양의 쓰레기도 수시로 배출할 수 있고 위생적이고 배출 비용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