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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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아내 유하나, 아들과 목욕중



배우이자 야구선수 이용규(한화이글스) 아내 유하나가 아들과 목욕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유하나는 인스타그램에 "헌이와 함께하는 목욕은 늘 즐겁지만 늘 아쉽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발이 쭈글쭈글 하다못해 째글째글할 때까지 신나게 놀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유하나는 아들과 행복한 목욕시간을 보내고 있다. 부모를 닮아 귀여운 외모의 아들 도헌 군 역시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 씻을 때마다 전쟁인데… 나도 이젠 즐겨야겠다", "유하나씨 모자 훈훈하네요", "행복한 가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용규와 유하나는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헌 군을 두고 있다.

김정민 기자 nic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