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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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남주혁, 신세경에…“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에서 질 때까지”

사진=tvN `하백의 신부` 방송화면 캡처

'하백의 신부'의 하백(남주혁)이 소아(신세경)에게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서 윤소아(신세경)는 하백(남주혁)에 의해 계속 환청을 들으며 불면증에 시달렸다.

하백(남주혁)은 환청에 시달리다 자신을 찾아온 윤소아(신세경)에게 "내내 네 생각만 했다. 동쪽에서 해가 뜨고 서쪽에서 질 때까지. 아무리 애를 써도 네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곰도 아니면서 어떻게 그렇게 미련한지. 생각하기 싫어도 계속 생각이 난다"고 고백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