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5시부터 9시까지` 스틸컷 |
지난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오리콘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20대에 쌓은 생각이다. 30대가 된 지금은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전해 결혼설이 제기 된 것.
이어 이시하라 사토미는 “부부 역을 할 나이가 됐는데 그런 역을 맡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내가 돼가면 좋겠다. 착하고 따뜻하고 용감한 어머니 역을 해보고 싶다. 아이의 도시락을 만드는 것을 경험하면 연기가 쉽게 될 거라 생각한다” 등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 두 사람이 결혼을 계획한 시기는 9월이 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은 2015년 방영된 후지TV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해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에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노부타 프로듀스’, ‘버저 비트’, ‘코드 블루’ 등으로 활약한 바가 있으며, 이시하라 사토미는 ‘리치맨, 푸어우먼’, ‘실연 쇼콜라티에’ 등에 출연했다.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