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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서 시니어상담사 3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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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노인상담센터 봉사자들이 제1회 시니어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니어상담사 자격증은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구는 해당 시험을 개발한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협약을 맺어 노인상담센터 봉사자의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다.

시험을 통과한 37명 중 33명은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봉사자로 다년간 노인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경험을 쌓아왔다. 구 관계자는 “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면서 노인복지학, 발달심리학 등 노인상담 관련 전문 지식도 쌓아 상담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시니어상담사들은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심리·정서·사회적 욕구에 대해 조사하는 ‘마음두드림’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시니어상담사들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창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