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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합성향료·합성색소 3無… 맛도 건강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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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올해로 발매 67년을 맞는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는 우리의 입맛을 대변해 온 음료다. 국내 사이다 시장이 증가세를 유지하는 것은 ‘칠성사이다’의 힘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2016년 기준 ‘칠성사이다’ 매출은 3800억원으로 전체 사이다 시장의 약 75를 차지한다. ‘칠성사이다’가 ‘국민 사이다’로 불리는 이유다.

‘칠성사이다’의 인기비결은 아무도 모방할 수 없는 제조공정과 노하우에 있다. 우수한 물처리 시설로 물을 순수하게 정제한 뒤 레몬과 라임에서 추출한 천연향만을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카페인과 인공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것도 장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칠성사이다는 향미가 뛰어나지만 카페인, 합성향료, 합성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3무(無) 제품”이라며 “맛과 건강을 모두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즘 소비자들의 트렌드에 잘 맞는 음료다”고 말했다.

‘1등 사이다’답게 사회공헌 차원에서 환경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환경부의 ‘생태관광 바우처 프로그램’과 ‘국립공원 자연보호활동’에 최근 2년에 걸쳐 3억5000만원을 후원하는 한편 임직원들이 전국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2010년까지는 환경부와 함께하는 ‘어린이 물사랑 교육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줬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