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범석 부장판사는 20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 변호사에게 벌금 200만원과 추징금 360만원을 선고했다. 장 변호사는 2009년 11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브로커 김모씨에게 변호사 명의를 빌려주는 대가로 54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1996년 서울대 입시에서 수석 합격해 화제가 된 장 변호사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베스트셀러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저자로도 유명하다.
장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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