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앞바다서 실종 다이버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17-07-22 18:38:05 기사수정 2017-07-22 18:38:05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22일 경남 통영시 사량면 사량도 인근 해상에서 다이버 김모(54) 씨가 실종됐다가 숨진채 발견됐다. 김 씨는 이날 낮 동료 1명과 스쿠버 다이빙을 하던 중 12시 41분께 실종됐다. 김 씨의 동료는 "김 씨가 시간이 지나도 바닷속에서 나오지 않아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수색에 나선 통영해양경비안전서와 해양구조협회 등은 4시간여가 지난 오후 4시 43분께 실종 지점 근처 바닷속에서 숨져 있는 김 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연합>연합>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이정훈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