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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문채원, 수지, 이선빈(사진 왼쪽부터) |
여배우들이 맥시드레스와 수트 패션을 통해 노출을 최소화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배우 이연희는 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다시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발랄한 뱅 헤어로 청순미를 드러낸 이연희는 프릴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핑크색 맥시드레스를 입고 소녀 같은 자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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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다시 만난 세계' 제작발표회에 참선한 배우 이연희. |
또한 배우 문채원은 지난 1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발표회를 위해 차분한 블랙 패션을 선택했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로 전신을 감싼 문채원은 키홀 네크라인으로 부분적인 노출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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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문채원. |
반면 배우 수지는 세련된 수트 패션으로 매니시룩과 페미닌 스타일을 넘너들었다. 이탈리아 로마에서의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을통해 출국한 수지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부각시킨 재킷과 스키니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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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에서의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배우 수지. |
배우 이선빈 역시 매니시한 팬츠로 날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문채원과 함께 '크리미널마인드'의 주역로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선빈은 시원한 블루 컬러의 재킷과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여름에 어울리는 수트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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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크리미널마인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선빈. |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