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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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까지 찍었던 'PC방 알바녀' 결국…

 

아름다운 외모 덕에 '동탄PC방 알바녀'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던 장현서 씨가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장 씨가 모델로 활동 중인 포스카이할라는 천연비누 1종으로 시작한 신생 화장품 기업이다.

 

 

 

SNS를 통해 유명해진 장 씨는 게임을 좋아해 PC방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한다. 게임 때문에 술도 끊었고 마음에 드는 손님에겐 사장님 몰래 음료수를 서비스로 준 적도 있다고 밝혔다. 최근 장 씨는 남성 잡지 맥심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소셜팀 social@segye.com
사진 = 맥심,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