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지역 에너지부품산업 분야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허지원 프로그램이 3차 수혜기업 모집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울산지역사업평가단이 주관하고 ㈜디파트너스가 수행하는 2017년도 울산지역 주력산업육성사업 비R&D지원사업은 ‘에너지부품 기술권리 강화를 위한 특허지원 프로그램’의 참가기업을 오는 8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지역 내 에너지부품 산업 중소·중견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울산기업지원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원신청서 및 관련증빙자료를 온라인 제출하면 된다.
디파트너스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은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에 특허컨설팅 및 출원비용을 지원함으로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선행기술과 시장상황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청 가능 분야는 ▲선행기술 조사 ▲특허분석 컨설팅 ▲국내 특허출원 ▲해외(PCT) 출원 등이다. 선행기술 조사와 특허분석 컨설팅은 100% 무료로 진행되며 국내 특허출원, 해외(PCT) 출원 등 특허 출원비용 지원의 경우 출원관납료 및 변리사수수료에 한하여 한도 내 소요금액 90%가 지원돼 10%의 기업 부담금이 발생한다.
선정 기업은 특허창출 컨설팅, 특허분석 컨설팅, IP R&D 컨설팅 등 비R&D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허분석 컨설팅을 통해 수혜기업 기술과 유사한 특허를 비교분석하고 R&D전략을 제시하며 침해분석을 통해 경쟁사 기술의 침해기술을 판단하고 대응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자산실사도 함께 병행해 특허와 관련된 각종 사안을 포괄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신청은 지역산업종합정보시스템(RIPS)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