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일 해설위원(사진 위)과 구새봄 아나운서(아래) |
아프리카TV ‘석주일의 프리드로우’에서 농구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는 석주일 위원은 과거 구새봄과 선수들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이와 같은 말을 했다.
석 위원은 “선수들이 구새봄과 인터뷰를 할 때마다 얼굴을 쳐다보지 않는다”며 “입냄새 때문에 구새봄을 쳐다 보지 않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던졌다.
물론 웃음을 주려고 한 농담이었지만 워낙 많은 팬을 보유한 방송이기 때문에 석 위원의 발언은 농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편 구새봄 아나운서는 오는 25일부터 tvN 예능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음주운전으로 출연 여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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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MBC 스포츠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