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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 목적예비비 100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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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17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을 위해 목적예비비 100억 원을 편성하고 세월호 2기 특별조사위원회 출범을 위해 최선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약속한 나라다운 나라의 기본은 역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다. 정부가 제역할을 하지 못한 지난 세월을 사죄하고 철저하게 진상규명을 하는 한편 앞으로도 사회적 참사 예방과 국민 생명안전에 책임지는 정부로 바꿔가겠다"면서 이같이말했다.

그는 또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 "산란계 농장에 대한 전수조사를 오늘까지 신속하게 마치고 그 결과를 신속·투명하게 공개해서 국민 불안을 덜겠다"면서 "생산, 제조, 유통까지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강화하고 모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바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서 보였던 불투명한 정부, 밀실행정 이런 것은 문재인 정부에서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부동산 대책과 관련, "주택투기근절은 5년간 변치 않는 기조가될 것이고 어떤 경우도 경기부양이란 투기장려 대책은 내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