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오늘은 유난히 아름답고 참 좋았던 독특했던 공연...스님들...찾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월정사 #오대산문화축전 #좋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오대산 월정사에서는 12일부터 명상과 생명치유,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제14회 오대산 문화축전이 열렸다.
19일은 일주일간 진행된 오대산 월정사 문화축전의 마지막 날.
오대산 문화축전의 마지막 공연으로 선정된 윤종신 '좋니' 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종신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시간이 지나면서 팬들의 입소문으로 음원 차트 역주행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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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