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선원 주지 혜원 스님 입적 기사입력 2017-08-22 22:59:41 기사수정 2017-08-22 22:59:40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주지 혜원 스님이 지난 21일 오후 4시58분 입적했다. 법랍 36세, 세수 79세. 1938년 경북 고령에서 태어난 혜원 스님은 1982년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니계를 받았으며, 1987년 비구니계를 받았다. 1992년 한마음선원의 주지로 부임했으며 제13대 중앙종회 의원, 제10대 전국 비구니회 부회장을 맡았다. 분향소는 경기 안양 한마음선원 본원에 마련됐다. 영결식은 23일 오전 10시에 거행된다. 이복진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이복진 메뉴보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네이버 카카오톡 url 공유 페이스북 공유 카카오플친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