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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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 브리핑] 삼성 IFA서 비즈니스 모니터 선봬 외

삼성 IFA서 비즈니스 모니터 선봬

삼성전자가 오는 9월1∼6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인 ‘IFA(국제 가전 전시회) 2017’에서 사무 환경에 특화된 비즈니스 모니터 3종(모델명 CH89, CH80, SH85)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CH89는 34형, 1800R 곡률의 커브드 VA 패널에 21 대 9 비율의 와이드 스크린 화면, UWQHD(3440×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모델이다.

“집단대출 규제 실수요자에 피해”

한국금융연구원 이보미 연구위원은 27일 ‘분양시장 및 집단대출의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서 집단대출에 대한 과도한 건전성 규제로 투자 목적 주택 소유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득이 낮거나 목돈이 충분치 않은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를 더 어렵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는 “건전성 규제는 실수요자 자금조달을 저해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엄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