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카드뉴스] "장태범 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

어느 프랑스 기업의 남다른 한국 '♥' 이야기

 















세계적인 주류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수장, 장 투불(한글이름 장태범) 사장이 선보이는 ‘소통경영’의 핵심은 진정성 있는 한국문화 사랑에서 비롯한다.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지속된 국악장학사업, 부산·제주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해양정화활동인 ‘위세이브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 등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함께 나누는 즐거움에 중요한 가치를 두는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업계의 귀감을 사고 있다.

그래픽=최가영 기자 iamchoi@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