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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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현아, 논란의 '상의 탈의' 뮤직비디오 다시 보니…'아찔'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사진)가 과거 촬영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상의 탈의한 장면이 새삼 화제다. 사진=포미닛 유튜브 채널 캡처


가수 현아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상의 탈의를 하고 찍은 뮤직비디오를 언급해 해당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현아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일탈 경험에 대해 얘기했다.

2015년 8월 발표한 솔로곡 '잘나가서 그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현아는 "소심한 성격인데 잘난 척 하는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는 대표님 말씀에 '잘나가서 그래' 뮤비를 찍으러 LA에 갔다"며 "외국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놀고는 상의 탈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민경훈과 강호동은 영상을 어디서 볼 수 있는지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 현아는 파란색 비키니 수영복 하의만 입은 채 뒷모습을 보여주며 아찔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백인 남성과 입을 맞추는 등 과감한 행위를 보여줬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