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생일을 맞아 차린 밥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남편 생일"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미역국, 스테이크, 생선 등 소유진이 직접 만든 다양한 요리가 담겼다.
소유진은 사진과 함께"(음식 만드는 데) 1시간 반 걸렸다"며 "맛있다고 해주고 잘 먹어줘 고맙다. 축하해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달 11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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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세계일보 자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