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웠던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요즘,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비염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서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다양한 과일과 채소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활성효소 및 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천연 항산화 영양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환절기의 면역증진과 기력회복에 도움을 준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하루 채소과일 섭취량 400g을 권장하고 있다. 착즙주스로 섭취할 경우 과일과 채소에 포함된 비타민·미네랄·파이토케미컬 등 다양한 영양소를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착즙주스는 시판주스와 다르게 인공의 첨가물을 넣지 않고 흡수율이 빠르기 때문에 하루 채소과일 섭취량을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건강주스로 마실 수 있다.
NUC전자의 사과 한 개가 통째로 들어가는 통째로 원액기(KJ-623S)는 저속압착방식을 구현해 과일, 채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한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다.
저속압착방식(J.M.C.S)이란 엔유씨전자의 특허 기술로 맷돌 원리를 이용해 과일을 지그시 눌러 짜는 방식이다. 마찰열과 영양소의 산화를 최소화하여 과일, 채소에 포함된 각종 영양소를 보존할 수 있다.
과일을 통째로 넣어 착즙하는 엔유씨 원액기는 과일 채소를 자르고 준비하는 시간을 줄여 바쁜 일상에서 간편하게 더 신선한 맛의 착즙주스를 만들 수 있다.
씨와 껍질까지 착즙해서 만든 디톡스 주스는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고 영양분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과일과 채소로 면역력을 높이는데 유용하다.
엔유씨전자 바이오 연구소 관계자는 “미국 영양학회 논문에 따르면 착즙주스는 과일과 채소를 생으로 섭취할 때보다 3배 이상 흡수율이 증가하고 합성 비타민제 보다 5배 정도 흡수율이 증가한다”며 “착즙주스를 마시면 몇 잔의 주스로도 천연의 영양소를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환절기 가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