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기자실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관계자가 약용작물 잇꽃(홍화)씨를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
연구팀에 따르면 대장암에 걸린 실험동물에게 항암제만 투여했을 때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율이 51%였다. 항암제와 잇꽃씨 추출물 100㎎을 투여했을 때 대장암 세포 증식 억제율 67%, 200㎎을 투여했을 때는 73%로 항암 활성이 증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정우 기자 woole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