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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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학생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경남 남해군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으로 하반기 학생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마련된 프로그램은 학습동기 부여와 창의적 인성을 함양,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12주간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감성캘리 ▲주니어골프 ▲이야기로 풀어내는 한자&중국어 ▲주인공은 나야 나 등의 강좌가 방과후 시간과 주말을 활용해 개인별 집중지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서민자녀의 경우 모두 무료이고, 일반학생은 일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