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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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지역 육군참모총장 회의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마크 밀 미국 육군참모총장(왼쪽부터)이 18일 서울 용산구 소월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태평양지역육군참모총장회의 및 태평양지역 육군관리세미나(2017 PACC&PAMS)’ 개회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유하이타오 중국군 육군부사령원(중장·별 두 개) 등 29개국 대표단, 250여명이 참석한다.

하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