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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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까지 ‘서울 차없는 주간’

18일 서울시청 앞 도로에 ‘2017 서울 차없는 주간’을 홍보하는 조형물이 세워져있다. 서울시는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18일부터 24일까지 6일을 ‘서울 차없는 주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자동차 이용 자제를 권장하기로 했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세종대로(오전 7시∼오후 6시)와 잠수교(낮 12시∼오후 9시)의 차량을 통제하고 보행자 축제를 연다.

이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