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 양세종과 서현진이 키스신을 예고했다.
18일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첫 방송된 가운데 다음 회 예고편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첫 방송에는 온정선(양세종 분)은 이현수(서현진 분)에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귀자고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수는 당황하며 거절했다.
드라마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는 두 사람이 함께 벌교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지하철에서 이현수를 쳐다보던 온정선은 "키스하고 싶어요"라며 가까이 다가가는 모습이 예고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는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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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랑의 온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