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신현확의 증언’ 출간 간담회

20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신현확의 증언’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신현확 전 부총리의 아들이자 이 책의 지은이인 신철식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장이 책 내용과 격동의 시대 관료였던 아버지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에는 1980년 1,2월 신군부가 노태우를 통해 최규하 대통령을 조기 퇴진시키고 신 전 총리를 과도정부의 새 대통령에 추대하겠다고 제안했으나 거부했다는 내용 등이 실려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