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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제3회 M&A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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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이 21일 연 ‘2017 기업인수·합병(M&A) 포럼’ 참가자들이 발표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법무법인 광장 제공
 법무법인 광장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2017 기업인수합병(M&A) 포럼’을 개최했다. 광장 기업자문그룹이 올해 3번째로 주최한 M&A포럼은 관련 업무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 되었다.

 1세션은 기업인수·합병, 합작, 투자 관련 업무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강기욱 미국변호사와 기업인수합병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 중인 이승환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가 발표했다. M&A에서 가격이 결정되고 조정되는 주요 메커니즘을 법률적 관점에서 조망하고 M&A 계약 체결 시 주로 사용되는 기법들에 관해서도 예시를 들어 설명하며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2세션은 ‘진술보장 보험(W&I Insurance)’을 주제로 합작투자, 외국인투자 등을 포함한 국제거래 업무를 다년간 수행해 온 기업자문 구대훈 변호사(사법연수원35기)가 진술보장 보험에 관해 발표했다. 진술보장 보험은 해외에서는 오래 전부터 M&A 거래 시 당사자들 간 서로 예측하지 못한 위험을 처리하는 방법으로 사용해왔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그간 사용한 예가 거의 없었다.

 최근 사모펀드가 주체가 되는 M&A가 증가하며 진술보장 보험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활용 빈도 또한 급증하는 모양새다. 2세션에서는 국내에서 M&A와 관련된 진술보장 보험 업무를 90% 이상 수행해 온 광장 기업자문그룹의 두 변호사의 경험을 토대로 진술보장 보험의 기본 구조와 내용, 그리고 활용에 있어 유의점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를 기획한 광장 기업자문그룹 김현태 변호사는 “세미나를 준비하며 실무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점이 무엇일지 많이 고민하며 주제를 선정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유익한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내년에도 좋은 기획으로 광장 M&A포럼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