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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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타운하우스 ‘코트야드 블루’ 꿈꾸던 일상이 현실이 되다

풀빌라 리조트에서의 일상이 현실로… 17개의 정원이 따로 또 같이 조화로운 조경 설계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꿈꾸면서도 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도 누리고 싶은 사람들이 수도권과 인접한 부도심에 위치하면서, 공동주택과 전원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단지형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에 자리 잡은 부티크 리빙타운, ‘코트야드 블루(COURTYARD B.L.U.E)’는 리조트로 휴가를 떠나온듯한 친환경적인 주변환경과 모던한 건축설계를 겸비한 곳으로 주목 받고 있다.

높은 층고와 개방적인 통창호, 정남향을 향하는 넓은 테라스가 있어 건너편 숲을 한눈에 담아내며, 가드닝의 즐거움을 선사할 정원까지 갖추고 있다. 일본 유명 조경디자인업체인 이디자인(E-Design)과 협업을 토대로 완성한 조경계획은 여느 타운하우스에서도 쉽게 찾아보기 힘든 정원을 완성해 냈다. 각 세대의 개성은 살리고, 전체적인 통일성은 잃지 않아 마치 잘 가꾼 식물원을 떠올리게 한다.

주택 내부도 정중한 직선과 화이트톤으로 모던함을 강조하였고, 다채로운 재료를 조합하거나 돌출된 컬러 사용은 자제하여 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 간결한 공간디자인과 더불어 정원을 강조한 코트야드 블루의 가치를 반영하여 자기질류의 타일, 원목, 철 등의 소재로 친자연적인 마감을 적용했다.

코트야드 블루는 경부고속도로 수원 신갈 IC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 송파까지 3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으며, 강남역이 종착역인 좌석버스가 단지 앞을 통과하고 지하철 분당선 상갈역과 청명역에서 5분 거리로 대중교통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반경 2km에 청곡초등학교, 보라초등학교, 상갈중학교, 신갈고등학교 등 편리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코트스토 등 대형마트와도 인접하다. 메가박스, CGV 등 멀티플렉스 극장과 같은 문화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코트야드 블루 타운하우스 단지 뒤편에 신축 예정인 1,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완공되면 주거 인프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풀빌라 리조트에서의 일상’을 실현시켜줄 용인 기흥 타운하우스 리빙타운 코트야드 블루의 건축타입은 지하1층 지상 3층 연면적 60-90평의 A, C 타입과 지상 3층만으로 이루어진 연면적 41평의 B타입의 세 가지다. 사각지대 없는 CCTV설치와 원격제어 홈오토시스템도 설치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사전예약을 통한 상담을 이용하면 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