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
이종석이 3여년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한 데에는 윤균상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종석이 제작진과의 첫 미팅에서 “낯을 많이 가리지만 균상이 형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것 같다. 믿고 간다”고 오랜만에 예능 출연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힌 것.
이후 윤균상과 이종석은 항상 붙어 있고, 요리도 함께 하고, 소소한 대화를 나눌 때도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등 특별한 우정을 자랑한다.
이진주PD는 “촬영하는 내내 두 사람이 서로가 서로를 엄청 아낀다는 느낌을 받았다. 정말 친한 친구 사이란 이런 모습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한다.
뉴스팀 han6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