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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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대왕 능행차’ 행렬 재현

‘2017 정조대왕 능행차’ 행렬이 23일 서울 용산구와 노들섬을 잇는 배다리(왼쪽), 24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노송지대 앞을 각각 지나고 있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조선 22대 왕 정조가 자신의 아버지인 사도세자의 화성 융릉을 참배하러 가는 길을 따라 재현한 문화행사다. 서울시와 수원시, 화성시가 공동주관한 올해 행사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391명이 참가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