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유니콘. 높이 약 20m, 무게 49톤으로 알려졌다. |
이번에 세워진 모형은 과거 입상과 비교해 한층 더 당당한 모습을 나타내며, 곳곳에 조명을 설치하여 밤에는 더 화려한 모습을 선보인다.
입상을 기획하고 설치한 ‘도쿄 건담 프로젝트 2017’ 실행위원회는 “3년 후 개최될 도쿄 올림픽·패럴림픽으로 일본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명을 설치하여 화려하게 빛난다. 조명 점등 전 사진. |
조명 점등 후 사진. |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산케이신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