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2일 신곡 ‘가시나’를 발매,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홀로서기에 성공한 선미가 솔로 활동 이후 인기가요에서 첫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하며 음악방송 1위 5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미의 이러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는 아이유, 트와이스, 블랙핑크에 이어 올해 4번째로 세워진 기록이며 선미의 솔로 활동 이후 첫 트리플 크라운 달성으로 이번 ‘가시나’의 남다른 인기와 흥행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등 솔로 활동 중 남다른 무대 퍼포먼스와 안무로 대중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역대급 흥행을 이끌어냈다. 이번 ‘가시나’로의 컴백 무대 또한 음악 팬들은 물론 가요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