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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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여아부 삼인방…추석 인사

 



첫 방송을 앞둔 '마녀의 법정' 세 배우가 영상을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4일 공개된 KBS 드라마 '마녀의 법정'의 추석영상에는 배우 김여진과 정려원, 윤현민이 추석인사와 배역 소개를 하는 모습이다.

"저희는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여아부'입니다"로 시작하는 영상에서 김여진은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며 "보름달 보시고 건강을 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려원과 윤현민은 각각 "추석의 끝자락에 찾아간다", "큰 선물인 '마녀의 법정'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추석 인사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세 사람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KBS '마녀의 법정' 추석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