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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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 20번째 종합우승 노리는 선수들

입력 : 2017-10-17 19:44:45
수정 : 2017-10-17 19: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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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현지시간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국제전시센터에서 개막했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8개국, 1300여명의 선수가 5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1967년 제16회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2015년 브라질 대회까지 총 28번 출전해 19번의 종합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모바일로보틱스 등 42개 직종, 46명의 선수가 출전해 20번째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피부미용 신채영 선수(광주여대).
냉동기술 채승우 선수(삼성중공업).
조적 직종 이병학 선수(상주공업고).
CNC선반 허구민 선수(현대중공업).
기계설계CAD 직종의 서재은 선수(삼성전자).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