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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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능올림픽 20번째 종합우승 노리는 선수들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가 현지시간 15일(현지시간) 아부다비 국제전시센터에서 개막했다. 19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68개국, 1300여명의 선수가 5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1967년 제16회 스페인 대회를 시작으로 2015년 브라질 대회까지 총 28번 출전해 19번의 종합우승을 거둔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모바일로보틱스 등 42개 직종, 46명의 선수가 출전해 20번째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피부미용 신채영 선수(광주여대).
냉동기술 채승우 선수(삼성중공업).
조적 직종 이병학 선수(상주공업고).
CNC선반 허구민 선수(현대중공업).
기계설계CAD 직종의 서재은 선수(삼성전자).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사진=한국산업인력공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