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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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편의점 호빵 이제는 재밌게 즐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18일 지난해에 이어 포켓몬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차별화 호빵인 ‘포켓몬 캐릭터 호빵(1,300원)’ 시리즈를 단독으로 선보였다.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진행한 사진행사에서 모델들이 인기 캐릭터 포켓몬을 활용한 '포켓몬 캐릭터 호빵' 출시를 알리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이는 포켓몬 캐릭터 호빵은 지난해 출시한 ‘피카츄 호빵’을 포함해 ‘잠만보 호빵’, ‘몬스터볼 호빵’ 등 총 3종이며, 45만개 한정 판매한다.

세븐일레븐 포켓몬 캐릭터 호빵은 기존 동그란 모양의 호빵과 달리 귀여운 포켓몬 인기 캐릭터 모양을 그대로 표현한 호빵으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린 이색 상품이다.

임지현 세븐일레븐 빵MD(상품기획자)는 “최근 상품 출시 트렌드를 보면 기본적인 품질을 바탕으로 캐릭터, 콜라보 등 색다른 재미 요소와 가치를 담은 이색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포켓몬 호빵은 모두에게 친숙한 캐릭터 포켓몬을 활용한 이색 겨울 간식으로 기존에 없던 색다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